물리학 이론보다 더 물리학적으로 짜여진 김인희의 충격적 시집 『흰』!
페이지 정보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-11-22 06:23 조회5회관련링크
본문
물리학 이론보다 더 물리학적으로 짜여진 김인희의 충격적 시집 『흰』!
'시스템 반도체'가 공학 부문의 '뇌 구조' 역할을 한다면 김인희 시집의 설계도가 담긴 '시스템 시학'은 언어에 있어서 뇌 구조 역할을 합니다.
김인희는 자신의 우주 서사 시집『흰』에서 아인슈타인의 공식을 수학이 아니라 언어의 사건으로 재해석합니다.
김인희의 시집이 풀려 나오는 존재 공식은
언어=의식=시공간=E=mc²의 시적 전환에서 시작된 것입니다.
여기에서 이 시집의 주인공들:
● 소녀 = m (물질)
● 겨울강 = c² (가속·중심 구동력)
이렇게 해서 이 둘의 만남은 시간(에너지) 그 자체를 탄생시킵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