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youtu.be/Pwa5xBGNygY

우리가 기하학을 모르면 이 땅에 건축을 할 수가 없다. 땅에 지어진 그 집은 반드시 들어가고 나오는 문이 있는 것이 정상이다. 우주도 마찬가지이다. 사람들은 예수가 승천할 때 그냥 공중에 둥둥 떠서 하늘로 갔다고 상상 하겠지만, 그는 이미 정해진 문 정해진 길을 통해 하늘로 갔다. 오늘 집 짓는 설계도를 우리는 책상 위에 펼쳐 놓고 볼 수가 있다. 예수가 하늘로 가고 지상으로 오는 길도 책상 위에서 기하학적 도면을 통해 볼 수가 있다는 이야기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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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는 관념성인 빛과 물질성인 중력에 의해 운동하고 요동치며, 언어는 관념성인 의식과 물질성인 무의식적 형태(기하학적 형태)에 의해 요동친다. 예수가 승천할 때 그냥 공중에 둥둥 떠서 하늘로 갔다고 상상 하겠지만, 그는 이미 정해진 문 정해진 길을 통해 하늘로 갔다. 오늘 집 짓는 설계도를 우리는 책상 위에 펼쳐 놓고 볼 수가 있다. 예수가 가고 오는 길 역시 우주 설계도면을 펼치고 볼 수가 있다. 예수가 승천할 때 그냥 공중에 둥둥 떠서 하늘로 갔다고 상상 하겠지만, 그는 이미 정해진 문 정해진 길을 통해 하늘로 갔다. 오늘 집 짓는 설계도를 우리는 책상 위에 펼쳐 놓고 볼 수가 있다. 예수가 가고 오는 길 역시 우주 설계도면을 펼치고 볼 수가 있다.